하나SK카드, 일반가맹점서 모바일카드 사용하면 최대 1만원 캐쉬백

하나SK카드(대표이사 정해붕)는 오프라인 모바일결제 활성화를 위해 ‘모바일카드 오프라인 가맹점 캐쉬백’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현재 모바일카드로 결제 가능한 오프라인 가맹점은 전국에 약 7만개 정도다. 현대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등 대형마트와 베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등 해피포인트 가맹점, 스타벅스, 탐앤탐스 등 커피전문점, GS25, CU편의점 등이다.

하나SK카드, 일반가맹점서 모바일카드 사용하면 최대 1만원 캐쉬백

4월 한 달간 이들 가맹점에서 모바일카드로 결제하면 금액에 따라 1만원 까지 캐쉬백 혜택을 제공한다. 누적금액 10만원에서 20만원까지는 5천원, 2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은 1만원이 캐쉬백으로 다시 돌아온다.

하나SK카드 관계자는 “월 사용금액 누적으로 혜택이 제공돼 모바일카드를 자주 사용하는 고객들에게 실용적인 혜택이 될 것”이라며 “스마트폰으로 쇼핑·결제하는 모바일커머스와 더불어 오프라인 시장에서도 모바일카드 사용이 활성화 되도록 지속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하나SK카드 홈페이지(hanaskcard.com)에서 가맹점 및 이벤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 응모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