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선진기술연구센터 개소식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 지원으로 소듐 냉각고속로 중대사고 핵연료 용융현상 연구센터가 고려대학교 이공계 캠퍼스에서 최근 개소했다.

센터는 용융 금속연료 거동현상 분석기술 개발과 소듐 냉각(SFR) 중대사고 시 초기 사고전개 현상에 대한 해석과 검증 체계를 수립해 SFR 중대사고 초기현상 분석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센터는 전략적 육성이 필요한 원자력 관련 기술 분야에 대해 국가전략기술과 기초·원천기술 개발, 인력양성을 복합적으로 수행하는 선진 원자력 연구거점 역할을 담당한다.

미래부와 고려대 관계자들이 최근 고려대 핵연료 용융현상 연구센터에서 현판식을 했다.
미래부와 고려대 관계자들이 최근 고려대 핵연료 용융현상 연구센터에서 현판식을 했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