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연구소(소장 강석봉)는 12일 재료연구소 운동장에서 ‘제7회 경남 초등학생 과학상상 그리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경남 지역 초등학생 329명이 참가해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달라질 미래 생활에 대한 상상을 도화지에 담아냈다.

재료연구소는 대상과 금상, 은상, 동상 등 61명을 선정해 오는 24일 상장과 부상을 수여한다.
강석봉 재료연구소장은 “그림 그리기 뿐 아니라 연구소 투어, 소재기술 관련 전시품, 즉석사진 촬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해 온 가족이 즐기는 과학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창원=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