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 중심 스마트워치를 둘러싼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과 앱 아이디어를 논의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데브멘토와 모바일먼데이는 28일 역삼동 포스코P&I 센터에서 ‘스마트워치:기회포착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장 전망에서부터 앱 개발·사용자 경험 등 스마트워치를 둘러싼 다양한 이슈가 논의된다.
특히 스마트워치가 창출할 다양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아이디어에 대한 발표도 이어진다.
이성주 모바일먼데이 대표는 “삼성전자 구글 소니 등의 테크 자이언트에서부터 신생 기린아 페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스마트워치 주자들이 격전의 레이스를 시작했다”며 “독립적 스마트기기로도 충분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는 만큼 스마트워치를 둘러싼 다양한 시각을 담아낼 것”이라고 말했다.
상세한 내용과 행사 등록은 온오프믹스(onoffmix.com/event/26045)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