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암코퍼레이션(대표 송혜자)은 국민권익위원회가 발주한 ‘국민신문고 정책토론 채팅시스템’ 구축사업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국민신문고 정책토론 채팅시스템은 정부 정책 수립과정에 국민과 정부 간 협력이 중요함에 따라 마련한 범정부적 온라인 소통창구다.
채팅시스템은 PC사용자와 모바일 사용자가 모두 사용 할 수 있다. 웹 플랫폼 기반이기 때문에 누구나 간편하게 참여해 사용 할 수 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채팅시스템을 1년간 평가한 후 개선·보완할 부분을 반영해 고도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송혜자 우암 대표는 “언제, 어디서나 국민이 정책토론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은 국민행복과 창조경제에 좋은 모델”이라고 덧붙였다.
정책토론 채팅시스템은 국민신문고 홈페이지(www.epeople.go.kr)에서 참여할 수 있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