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SGP(대표 김대영)는 삼성전자 스마트워치 ‘갤럭시기어’ 제품군용 액정보호 필름 ‘슈타인하일 플렉스’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4겹으로 특수 제작된 필름으로 선명도가 좋고, 시간이 지나도 변색이 거의 없다. 내구성이 뛰어난 우레탄 소재 필름을 사용, 외부 자극으로부터 화면을 보호한다. 필름에 흠집이 생기더라도 스스로 회복되는 자가 복원 기능을 갖췄다.
필름이 부드럽고 유연해 ‘갤럭시기어 핏’처럼 곡면 화면에도 정확하게 부착 가능하다. 하나의 패키지에 3장의 필름이 동봉돼 실속 있게 사용할 수 있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