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니스가 업계 전문가를 영입, 조직 재정비로 글로벌 데이터 보호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15일 한국법인이 밝혔다. 공격적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유리 라리체프 전 아큐매티카 최고경영자(CEO)를 사장으로 임명했다. 로랑 드데니스 글로벌 부서 사장은 아시아태평양과 일본 시장에서 수익 확대를 위해 싱가포르 글로벌 지사를 이끈다. 경험과 경력을 겸비한 주요 임원의 전략적 재배치로 아크로니스는 새로운 수익 가능성을 기대했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