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아파트 담보대출 금리비교만 잘해도 대출이자 확 줄어

은행들이 금리가 낮은 주택·아파트 담보대출 특판 상품을 출시하면서 은행권 담보대출금리가 연 3.2%까지 빠르게 떨어지고 있다. 하지만, 기존 주택·아파트 담보대출자들은 가만히 있으면 특판금리의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시중 은행이나 보험사는 기존 고객들에게 낮은 금리를 자동으로 적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기존 4~5%가 넘는 고금리로 주택·아파트 담보대출을 받은 주택보유자는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로 금리 부담을 줄여야 한다. 다른 은행·보험사의 특판 상품에 가입하는 것이다. 물론 거래은행을 바꿀 때는 금리 차와 조기 상환 시 지불해야하는 중도상환수수료 및 부대비용까지 고려해 유리한 방안을 선택해야 한다.

주택·아파트 담보대출 금리비교만 잘해도 대출이자 확 줄어

은행 및 보험사별로 제각각 다른 한도별, 최저금리 및 상환조건을 한 곳에서 알 수 없을까?

금리비교사이트 주택금융모기지에서는 홈페이지(http://www.bankmap.co.kr)와 전화로 전 금융권에서 제공하는 보금자리론(모기지론)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개인사업자대출 법인사업자대출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 등의 조건에 따라 대출금액한도 및 중도상환수수료율, 이자율을 무료로 비교할 수 있다. 또한 이러한 상담 시에는 주민번호 및 개인정보를 요구하지 않고, 최적의 금리비교를 위한 간단한 기본 사항만으로 상담이 이뤄지기 때문에 고객의 개인정보유출 부담이 적다.

주택금융모기지 관계자는 “아파트 담보대출은 본인의 자본대비 금액도 크고 장기적인 대출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금리를 찾는 것이야말로 최고의 재테크가 될 수 있다.”라면서 “복잡한 대출조건을 제대로 비교하지 못하고 시간과 비용도 부족한 고객들을 위해 담보대출금리 비교사이트와 무료 전화상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