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 현대차, 내몽고에 여의도 12배 초지 조성 발행일 : 2014-04-16 18:30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현대자동차는 16일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베이징현대 사옥에서 ‘현대그린존 Ⅱ’ 협약식을 진행했다. 현대그린존은 대표적 황사 발원지인 내몽고 아빠까치의 차칸노르 지역에 토종식물을 심는 한중 합작 사막화 방지 사업으로, 이번 사업에서는 여의도 12배 크기 초지를 조성한다. 김영만 현대차그룹 중국 지주회사 기획지원실장, 쩡란치 깐부흐 부치장, 김원호 에코피스아시아 이사장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 현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