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은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닷새간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 소재 시립안과전문병원과 타슈켄트 코리아 아이센터에서 국제실명구호단체인 비전케어와 함께 안질환 환자들을 위한‘아이캠프’를 개최했다. 비전케어는 해외 저개발국의 안질환 치료와 실명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실명구호단체로 대우인터내셔널과는 지난 2012년부터 우즈벡을 포함해 인도네시아, 에티오피아, 캄보디아, 미얀마 5개 국가에서‘아이캠프’를 개최해 3000명의 안질환 환자들에게 밝은 세상을 선물했다.

최호기자 snoo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