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리코, 출력 속도 높인 업무용 컬러 레이저 프린터 P411dn 출시

신도리코(대표 우석형)가 출력 속도를 높인 업무용 컬러 레이저 프린터 ‘P411dn’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컬러와 흑백 모두 분당 30매가 출력되는 준고속 프린터이며 4.3인치 컬러 스크린을 장착해 조작이 간편하다. 최대 6000매까지 출력 가능한 대용량 토너를 장착했다. 최대 900매 대용량 급지가 가능해 용지나 토너 교체의 번거로움을 줄이고 효율성을 높였다.

신도리코, 출력 속도 높인 업무용 컬러 레이저 프린터 P411dn 출시

신도리코 관계자는 “토너와 급지대의 용량이 높고 내구성이 뛰어난 전형적 오피스 프린터 출시로 A3복합기뿐 아니라 A4 프린터 시장에서 영향력 확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