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은 유통 업계 최초로 보급형 UHD TV를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22일 0시 열리는 슈퍼딜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 스마트홈일렉트로닉스가 제조한 UHD TV ‘스마트라 UHD-500A’(50인치)를 99만원에 100대 한정 판매한다. 대기업 브랜드 UHD TV는 대부분 300~400만원을 호가한다.
한정 판매 이후에도 100만원대 초반 가격으로 상시 판매할 예정이다. 6월 월드컵과 케이블 UHD 방송 상용화 등으로 고해상도 TV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스마트라 UHD-500A’는 대기업 정품 패널을 장착해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며 광시야각으로 아래, 위, 옆에서도 번짐 현상을 최소화했다. 초고속 5㎳ 응답속도로 화면 잔상 걱정도 없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