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3일 김용범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이 "시장 금리에 따라 대출금리가 변동되지만 대출 취급 시점에서 금리가 약 1%포인트 이내로 제한되는 새로운 대출 상품이 출시될 것이다. 올 상반기, 5년간 금리 상승폭이 제한되는 금리상한 주택담보대출 상품이 새로 출시된다”고 발표했다.
이처럼 정부가 가계부채를 관리하기 위해 정책적으로 내놓는 상품으로 금리 상승기에 인기를 끌 수 있을지 결과가 주목되는 가운데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를 손쉽게 비교해 볼 수 있는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전문사이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부동산 재테크에 관심이 있거나 최근 대출상환중인 사람들에게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사이트가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기존에는 본인이 직접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나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를 은행별로 직접 찾아보고 여러 조건을 상세하게 확인해야했고, 동일한 상품임에도 상담받는 곳에 따라 다른 답을 듣기도 하는 등 불편함이 많았기 때문이다.
그뿐만 아니라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비교사이트를 이용 시, 대출이자를 줄이기 위해 고객이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아파트분양 및 매매잔금대출, 아파트담보대출, 빌라 및 일반부동산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등을 전화상으로 전문 상담사들과 함께 1:1 맞춤식 컨설팅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사이트 관계자는 “최근 많은 고객들이 부동산 재테크를 위해 가계 대출이자를 낮추려 은행별 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서비스를 찾고 있다. 이런 방법으로 최저 금리은행을 선택한 고객들은 연평균 400만 원 이상의 이자 절감한 사례들이 많은데, 이러한 소문이 퍼져서인지 금리비교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이 작년과 비교하여 40%가량 증가했고, 그 수가 앞으로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대출을 상환하는 중이라면 무엇보다도 대출이자가 싼 은행을 빨리 찾는 것이 중요한데 자신의 경우에 맞는 최적의 상품을 찾기위해 대출상환기간, 대출상환방법, 중도상환수수료율, 대출비용 등을 상세하게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온라인 대출서비스 금리비교 현황에 따르면 A은행은 우대금리항목조건(은행거래실적, 신용카드사용실적, 적금가입, 대출이용한도금액 등)이 충족되는 경우 코픽스 금리연동 6개월, 1년 변동 담보대출 금리가 최저 연3.2%까지 판매 중이며, 3년 단기 고정금리 대출은 최근 한 은행의 금리특판 상품으로 인해 우대금리를 적용했을 경우 최저 연 3.2%대의 상품이 가능하다. 특판 상품의 특성상 마감 후 신청이 안되기 때문에 그 전에 신청해야하는 것은 당연하다.
금리비교전문사이트 ‘뱅크차트’(www.bankchart.co.kr)에서는 전 금융권에서 제공하는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등의 우대금리와 우대조건에 대한 맞춤식 대출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 70여개 금융권과 연계되어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한 시세조회 후 상담신청, 간편상담신청접수, 또는 전화접수를 통한 100여명의 금융전문가들의 맞춤상담이 무료로 진행 중에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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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