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그룹-에이스디자인 제품디자인팀 정다혜 정규직 전환

에이스그룹, 2014 상반기 인턴 수료자 첫 정규 신입사원 선보여

에이스그룹-에이스디자인 제품디자인팀 정다혜 정규직 전환

혁신을 이긴 행복한 기업 문화, 에이스그룹

2014년 4월 22일, 에이스그룹이 창립기념 3주년을 맞이하였다. 창립 3년만에 연간 매출액 900억 원을 달성한 에이스그룹 이종린 대표의 경영 신화는 오롯이 스마트폰 주변기기 시장 성장에 발맞춰 내놓은 혁신적인 사업 아이템만으로 일궈낸 결과일까? 에이스그룹의 이종린 대표는 <사람이 미래고, 사람이 힘이다>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인재 중심, 행복 중심의 기업 문화를 형성하였다. 또한 기업 매출의 성장보다 직원의 행복을 최우선시 여겼고, 행복한 기업 문화가 사업 성장에 시너지로 작용하도록 하여 지금의 에이스그룹을 만들었다. 최근에는 에이스그룹 기업 로고도 행복한 미래, 행복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에이스그룹의 비전과 희망의 의미가 담길 수 있도록 리뉴얼했다.

얼마 전 에이스그룹은 처음으로 신입사원을 맞이했다. 2014년 상반기 인턴 수료자 중 처음으로 정규직으로 전환된 정다혜 사원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에이스그룹의 행복한 기업 문화 대열에 합류한 정다혜 사원을 만나보자.

에이스그룹-에이스디자인 제품디자인팀 정다혜 정규직 전환

▶안녕하세요? 정다혜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에이스그룹 정다혜 사원입니다. 우선 이렇게 처음 인터뷰를 하게되어 부끄럽기도 하지만 매우 뜻깊고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웃음). 저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금속공예디자인과 전공하였고요,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금속조형디자인 석사 과정까지 마쳤습니다. 졸업 후 주얼리 디자이너로 근무한 경험이 있고요, 현재는 2014 상반기 에이스그룹 패션디자인팀 인턴십을 거쳐 에이스그룹 제품디자인2팀 소속으로 근무하고 있답니다. 에이스그룹 인턴으로 지내는 동안 정규직이 되고 싶다는 갈망이 컸는데, 제가 첫 정규직 사원의 주인공이 되다니.. 그 때 벅차오르던 감정이 지금도 생생하네요.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업무의 하루 일과는 어떻게 되나요?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에이스그룹 사내 카페에서 전문 바리스타가 내려준 커피와 브런치를 먹으며 하루를 든든하게 시작합니다. 오전 10시부터 업무 시작이고요, 오전에 디자이너 팀 회의까지 하다보면 금방 12시가 되서 점심시간이 됩니다(웃음). 저희 회사같은 경우에는 10시 출근시간도 획기적이지만 12시부터 2시까지 점심시간을 제공해주고 있어요. 주변 사람들한테 회사 근무 환경에 대해 말씀드리면 다들 깜짝깜짝 놀라요. 점심시간이 여유러운지라 점심을 해결하고 남은 시간에는 개인적인 업무를 보거나 오후 업무를 위한 재충전을 합니다. 가끔 밀린 업무를 미리 하기도 하고요. 2시간 동안 쉬다보니 완벽히 에너지가 재충전된다고 할까요? 점심시간이 끝난 2시부터 6시까지 맡은 업무에 피로감 없이 집중할 수 있어서 정말 업무에 능률이 오르는 거 같아요. 야근이 없는 회사 방침에 따라 6시가 되면 퇴근 준비를 합니다.

에이스그룹-에이스디자인 제품디자인팀 정다혜 정규직 전환

▶와.. 에이스그룹을 다닌다하면 사람들이 무척 부러워하겠는데요? 에이스그룹아 체계적인 복지프로그램으로 업계에서 유명하다고 하는데 다혜님이 생각하는 에이스그룹의 최고 복지 항목과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에이스그룹의 복지 항목은 정말 다양해요. 그 중에서 하나를 꼽으라고 하면 바로 6시간 근무제가 아닐까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오전10시부터 오후6시까지 근무에 점심시간이 2시간이라 야근이 많은 타 디자인 회사에 비해 근무시간이 매우 짧은 편이지요. 근무시간이 짧다할지라도 그 만큼 창의성을 발휘해 일을 제때 끝내기 위해 일에 집중하게 되어서 업무 효율도 함께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또한 출근 전이나, 퇴근 후에도 개인 생활 시간도 길어져 자기계발이나 여가 활동도 병행하는데에 무리가 없어서 너무 좋은 거 같아요. 이것 말고도 문화생활비 지원이나 서울대학교 건강 검진 프로그램 등 여러가지가 더 있는데.. 더 이야기하면 안되나요?(웃음)

▶다혜님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에이스그룹은 디자이너들이 다니기에 매우 근무환경이 좋은 기업인거 같아요. 다혜님이 생각하기에 에이스그룹은 디자이너에게 어떠한 회사인지 좀 더 자세히 들을 수 있을까요?

너무 회사 자랑만 했나요?(웃음) 에이스그룹 소속 디자이너라면 단순히 디자인 작업만 하는 것이 아니라 기획에서부터 제작, 생산까지의 일련의 과정에 참여하면서 프로세스를 이끌어 나갈 수 있어야 해요. 또한 TFT를 통해서 업무 중간중간에 새로운 업무에 투입되기도 하면서 때로는 멀티플레이어처럼 업무를 하기도 하지요. 다양한 분야의 업무를 경험하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 디자인 부문 뿐 만 아니라 브랜드 매니저로써의 능력도 키울 수 있는 회사입니다. 또 신규 디자인의 성장가능성을 확인해주시면 기획에서부터 브랜드를 론칭하기까지 회사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십니다.

▶다혜님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에이스그룹이 디자이너들이 다니고 싶어하는 기업이라는 말을 왜 하는지 알 것 같네요. 2014년도의 에이스그룹 슬로건 <휴먼브랜드&슈퍼디자이너>를 여러 방면으로 실천하는지도 알 수 있겠고요. 마지막으로 ‘에이스그룹’ 하면 떠오르는 키워드 3개와 함께 그 이유를 말씀해주세요.

<복지> 임직원들을 위한 교육, 문화 활동 지원 등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행복한 기업 문화를 만드는 데에는 과장 조금 보태서 대한민국에서 1등이라고 하고 싶어요. 임직원의 행복을 챙기는 에이스그룹의 ‘복지’가 핵심 키워드로써 빠질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혁신> 에이스 그룹은 단순히 아름다운 디자인이 아니라 소비자의 니즈를 고려한 기능성을 겸비한 혁신 디자인을 창출해요. 스마트폰 케이스 디자인과 브랜드로 가장 명성을 떨치고 있긴 하지만 가방, 패션, 주얼리, 디자인 에이전시 사업 등 현재 많은 사업영역을 진행하면서 많은 소비자분들께 혁신 디자인이 생활 곳곳에 스며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즐거움> 회사를 다니는 것이 즐거운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복지는 말할 것도 없고, 사람의 인성을 중요시 하는 대표님의 철학 때문에 회사 임직원분들도 능력만큼이나 인성 또한 갖추신 분들이 많아서 회사 다니기가 즐거울 정도에요. 또 아늑하고 위트 있는 소품들이 가득한 인테리어로 디자이너가 필요한 아이디어를 언제 어디서든 얻어낼 수 있기도 하고요. 에이스그룹은 직원의 행복과 즐거움이 가득한 기업이라는 것을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