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전자 29일 실적발표

삼성전자와 LG전자가 1분기 실적을 29일 나란히 발표한다. 삼성전자가 분기 다음 달 4주차 금요일에 발표하던 실적을 올해부터 ‘월말 주중’으로 옮기면서 겹쳐졌다. 삼성전자측은 투자자 정보 공유 확대 일환으로 발표일을 바꿨다고 설명했다. 이번 분기는 5월1일이 휴일인 ‘근로자의 날’이어서 4월 30일이 아닌 29일로 발표일을 정했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