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벨킨(지사장 김대원)은 삼성전자 ‘갤럭시S5’용 전용 액세서리
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내구성이 좋은 ‘에어 프로텍트 그립’ 케이스 3종, 카드나 명함을 휴대폰과 함께 소지할 수 있는 가죽 케이스 ‘월렛 폴리오’ 케이스 1종이다.
운동할 때 쓸 수 있는 전용 암밴드도 포함됐다. 음악 감상, 핸즈프리 통화를 할 수 있다.
화면을 스크래치로부터 보호하는 스크린 보호필름, 가정용·차량용 충전 솔루션, 블루투스 기술을 활용해 무선으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HD블루투스 뮤직 리시버’, 자동차에서 음악감상, 통화, 충전을 할 수 있는 ‘에어캐스트 오토’도 함께 선보였다.
정윤경 마케팅 부장은 “갤럭시S5의 기능을 잘 살린 최적화된 액세서리”라며 “앞으로 액세서리 라인업을 더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은지기자 onz@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