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음향기기업체 블라우풍트(지사장 김문수)는 24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한 ‘제3회 서울 스포츠〃레저 산업박람회’에 스피커 등 주력제품을 전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최근 출시한 ‘BPA-3004KR’ 스피커는 강력한 서라운드 스테레오 사운드와 블루투스 2채널 기술이 제공된다. 최대 10m까지 무선 연결 범위와 한눈에 조작부를 알아볼 수 있는 이지컨트롤(Easy Control), 113g의 초경량 무게와 야외활동을 고려해 먼지·수분에 강한 특수 재질을 사용했다. 또 땀이나 물에 강한 방수기능 이외 웨어러블 기능이 돋보이는 ‘블루투스 스테레오 헤드셋’, 보호안경에 블루투스 헤드셋 기능이 탑재된 ‘블루투스 스테레오 고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과 연동해 맥박과 칼로리 소모량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스테레오 블루투스 바이오 피드백 이어폰’ 등도 출품한다. 블라우풍트 한국총판인 하영코리아는 이번 박람회에서 한정 모델 특별 할인판매를 진행한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