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사)한국바텐더협회와 ㈜비엠피코리아가 주최한 ‘2014 모닝컵 코리아 바텐더 챔피언십 한국대표 선발전’이 개최됐다.
국내의 내로라하는 바텐더가 참가하는 이번 대회의 ‘대학부’부문에서 한국조리사관전문학교에서는 총 6명이 참가하여 5명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뿐만 아니라 졸업생들의 활약도 대단했다. 최고의 프로들의 경쟁 부문인 ‘프로라운드부’에서 한국조리사관전문학교의 김아름 학생이 1위를 영예를 안았다. 이를 비롯해 총 6명의 수상자가 한국조리사관전문학교 출신인 것으로 알려져 다시 한번 한국조리사관전문학교의 역량을 실감케 했다.
‘프로라운드부’부문 1등을 수상한 김아름 학생은 호텔바텐더 한국대표의 자격이 주어져 ‘2014 모닝컵 아시아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한국조리사관전문학교 조남도 교수는 “실무실습 위주의 수업과 체계화된 교육시스템을 통해 이와 같은 좋은 결과를 얻게 되었으며, 이번 대회는 준비과정부터 재학생뿐만 아니라 졸업생들과도 함께하여 더 의미가 있었다” 고 전했다.
한국조리사관전문학교는 졸업 후 재교육 시스템을 통해 졸업생들에게도 새로운 트렌드 교육 및 실습실 지원으로 학생들을 위한 학교로 정평이 나있다. 뿐만 아니라, 재학기간 동안 듀얼시스템을 통해 교육뿐만 아니라 현장 경력을 쌓을 수 있어, 실무 중심의 교육시스템으로 전문 인력양성에 앞장서 왔다.
현재 한국조리사관전문학교는 호텔조리학과, 제과제빵학과, 칵테일학과, 커피바리스타학과, 와인소믈리에학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에 있다.
한국조리사관전문학교의 교육과정 및 2015년도 신입생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