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옴부즈만지원단은 제3대 중소기업 옴부즈만으로 김문겸 숭실대 벤처중소기업학과 교수를 재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
숭실대에서 중소기업 관련 교육·연구를 해온 김 교수는 2011년부터 제2대 옴부즈만으로 활동했다.

국무총리가 위촉하는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불합리한 규제나 애로에 따른 중소기업 고충처리, 관계 기관에 규제개선 건의·권고, 규제 이행실태 점검 등을 한다. 임기는 3년이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