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 ‘밀리언아서’, 유저 편의성 개선

액토즈소프트 ‘밀리언아서’, 유저 편의성 개선

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는 카드 배틀 게임 ‘밀리언아서’에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유저들의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함으로, 자동 비경 탐색 추가, 카드 덱 저장 방식 개선, 요정 전투 퀵 버튼 추가, 배수 카드 효과 표시, 최대 레벨 확장, 신규 뽑기 추가 등 다양한 콘텐츠 추가를 골자로 한다.

먼저, ‘자동 비경 탐색’ 기능이 추가됐다. 해당 기능 사용 시, 카드 획득 및 재화 습득, 친구 만남 등의 이벤트는 자동으로 진행되며, 비경 클리어나 요정 조우, 레벨업, AP 모두 소모 시에는 진행이 정지된다. 또한, 덱 저장 방식이 개선됐다. 기존 덱 편집 화면에서만 저장된 덱을 변경할 수 있었던 부분을 개선해, 요정 조우 시 저장했던 덱을 선택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추가했다.



이어, 메인 화면에서만 진입 가능했던 ‘요정 전투’ 화면을 게임 내 각 페이지에서 바로 이동할 수 있는 ‘퀵 버튼’이 제공된다. 더불어, 특정 기간 동안 요정 전투 시 공격력이 증가되는 ‘배수 카드’의 경우 그 효과가 지속될 때까지 카드에 배수가 표시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