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3일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비젼아이씨와 한국IBM가 주최한 부산·울산·경남지역 IBM MAXIMO 설비자산관리세미나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금번 세미나는 세계적인 종합자산관리 솔루션 IBM MAXIMO의 최신 업데이트 정보, 글로벌 환경의 설비자산관리 분야 트렌드, 세종공업에서 맥시모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한 후 오늘날까지 사용되고 있는 구축 사례, 설비관리(CMMS)와 더불어 보전 스마트워크의 한 축을 담당하는 도면관리솔루션 구축 및 활용 방안 등 총 4개의 세션이 발표되었으며, 특히 맥시모를 기반으로 한 세종공업의 설비관리 혁신활동사례는 실질적인 정보를 상세하게 전달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세미나를 기획한 비젼아이씨 안지훈 대리는 "최근 산업환경은 거의 모든 영역에서 자동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설비관리시스템의 중요도가 매우 높아졌다. 그러나 설비관리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는 매우 한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직접 찾아가 정보를 제공하고 공유하려던 기획의도가 충분히 반영된 성공적인 행사였다" 라고 했다.
구축사례를 발표한 세종공업의 설비관리 담당자 김영규 대리는 "시스템도 중요하지만, 실제 업무에서 비롯된 경험과 새로운 정보의 공유는 정말 중요하다. IBM MAXIMO는 그 솔루션 자체도 우수하지만, 사용자들 간의 정보교류, 새로운 기술과 정보의 전달 등 적극적인 지원이 있어 뛰어난 시스템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고 있다" 고 말했다.
부산, 울산, 경남지역 IBM MAXIMO 설비자산관리세미나는 발표기업이었던 세종공업을 비롯한 부산 울산 경남소재 기업 외에도 포항, 대구, 영천, 구미 등 여러 지역의 많은 기업이 참여하였으며 참석한 설비자산관리 담당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