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모바일 명작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서머너즈 워)’가 다가오는 5월 연휴를 맞아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진행하며, 초기 흥행성과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머너즈 워’는 30일 현재 국내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에서 무료 게임 매출 순위 3위와 15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인기 게임 순위 역시 각각 상위권에 위치하며 순항 중이다. 컴투스는 오는 5월 연휴를 앞두고 신규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안정적인 서비스로 인기를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컴투스의 탄탄한 개발력을 바탕으로 제작된 ‘서머너즈 워’가 초기 국내 시장에서 안정적인 인기를 얻고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 특히, 외부 플랫폼이 아닌 컴투스 허브를 통한 자체 서비스로 거두고 있는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한편 ‘서머너즈 워’는 턴(Trun) 방식의 빠른 전투와 화려한 스킬 이펙트, 400여 종의 몬스터, 20여 종의 다채로운 던전 등 방대한 콘텐츠가 결합된 명작 RPG다. 특히 1성 몬스터를 최대 등급인 6성까지 성장시킬 수 있는 육성 체계를 구현해, 합성으로 상위 캐릭터를 무작위 획득하는 여타 모바일 RPG 시스템과 차별화를 뒀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