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지역이 전국지역 중 분양경쟁률 1위를 달성하는 한편 분양 물량도 1순위에서 마감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이에 부산을 기점으로 몇 년 간 위축됐던 부동산 경기가 다시 활성화 될 수 있을지 모른다는 기대감을 올리고 있다. 주택의 매매가 조금씩 활성화 된 데에는 최근 시중은행들의 주택담보대출금리가 낮아진 것도 한 몫 하였다. 5월 현재 3.28%~4.03%까지 지난해보다 평균 0.5%이상 떨어진 금리의 상품들이 출시되었다. 이런 다양한 은행들의 주택담보대출 상품 중 본인에게 가장 낮은 금리가 적용될 은행을 찾는 것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부산시 해운대구에 거주하는 윤모씨(40세, 남)는 4억원대의 아파트를 새로 매입하고자 눈여겨 보고 있었다. 하루가 다르게 부산 지역의 집값이 오르고 있기에 욕심이 났다. 그러나 수중에 1억원만 있었던 그는 고민에 빠졌다. 눈을 낮춰 더 시세가 낮은 아파트를 사자니 높은 연봉으로 충분히 대출금을 감당할 수 있는 것이 아쉬웠다. 윤씨는 지인의 소개를 받아 한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사이트를 통해 상담을 받아보았다. 상담을 통해 매매가 75%의 대출에 성공한 윤씨는 4%대 금리로 매매잔금대출을 무사히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일반적으로 시중은행의 경우 시세의 60%까지만 대출이 가능하다. 그러나 2금융권들은 금리가 1금융권보다 다소 높은 대신 한도가 그 이상 가능하다. 많은 이들이 금융사들의 한도와 금리를 정확히 알지 못해 막막해하고 있다. 이에 대한 해법으로 최근 금리비교 사이트가 떠오르고 있다. 시중은행의 은행별 금리비교를 통한 저금리 안내는 물론, 2금융권의 한도에 맞는 저금리 금융사를 안내해주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다. 상담 가능한 금융사는 시중은행을 포함하여 농협, 수협, 신협, 새마을금고, 저축은행, 캐피탈이며 이 모든 금융사의 복합적인 상담이 한 번에 가능하다.
대표적인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사이트 뱅크앤가이드는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와 함께 부동산담보대출금리비교를 제공하고 있다. 그 종류는 주택구입자금대출, 전세자금대출, 경락잔금대출, 빌라담보대출, 단독주택담보대출, 상가담보대출, 토지담보대출,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및 없는 대출이 있다. 부동산 종류별 담당전문가와의 맞춤상담으로 통해 금리비교 상담이 진행되며 모든 이용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된다. 이용신청은 홈페이지와 유선으로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