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회’ 패션, 김혜은 재벌상속녀 드리밋 럭셔리 룩 화제

블랙화이트+핑크 트랜치 드리밋, 드리몽 패션 브랜드

사진 = Dlimit 드리밋, Dlimon 드리몽 제공
사진 = Dlimit 드리밋, Dlimon 드리몽 제공

최근 드라마 ‘밀회’ 속 김혜은의 럭셔리 룩이 화재다.

JTBC ‘밀회’는 상의 재벌 0.1%의 삶 속 성공과 금지된 사랑을 선보이고 있다. 예술재단이라는 배경과 음악이라는 모티브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좀 더 그들의 예술적 라이프는 어떠한지 궁금증을 자아내며 스토리 외 그들의 스타일과 라이프 스타일을 엿보고 싶게 만든다.



극중 서영우(김혜은 역)라는 예술재단의 상속녀의 옷이 화제를 받고 있다.

블랙 화이트 드레시한 점프수트 룩과 핑크톤의 트렌치코트는 그녀의 럭셔리 한 라이프 스타일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었다.

핑크 트렌치코트는 서영우의 다소 철없고 사랑받고 싶어하는 내면을 그대로 보여줌으로써 유니크한 고급스러움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 = Dlimit 드리밋, Dlimon 드리몽 제공
사진 = Dlimit 드리밋, Dlimon 드리몽 제공

블랙 화이트 점프수트는 서영우 역할의 프로패셔널한 면을 부곽시켜 보여주고 있다. 흰색 와이드 큐롯팬츠로 걸을 때 드레시하게 흔들리며 위는 블랙으로 깔끔하게 포인트를 주고 있다. 사실 뒤는 삼각형으로 오픈 된 스타일로 그녀의 자유로운 면을 보여주고 있다.

이 두가지 의상이 드리밋(DLIMIT) 브렌드 제품으로 알려졌다. 파슨즈 출신 임예담 디자이너의 브랜드로 알려진 드리밋(DLIMIT)은 현대적인 감각으로 30-40대 커리어 우먼을 주요 타겟으로 한 클래식한 아이템을 현 트랜드에 맞게 디자인 된 컬렉션이다.

또한 임예담 디자이너의 2ND LINE ‘DLIMON 드리몽’(www.dlimon.co.kr) 브랜드로 여성의류 쇼핑몰을 통해 좀 더 가깝게 만나볼 수 있다고 드리밋 관계자는 밝혔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