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http://www.yamaha.com)에서 화상회의(영상회의) 및 음성회의를 위한 신제품 YVC-1000을 2014년 4월에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YVC-1000은 기존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들과 달리 스피커와 마이크를 독립시킨 분리형으로 설계되어 저음에서 고음까지 선명하게 재생 할 수 있으며, 스피커를 디스플레이 앞에 위치시킬 수 있어 보다 뛰어난 영상과 음성의 일체감을 제공한다.
또한, 피로감이 없는 양방향 에코캔슬레이션과 에코 제거 등의 야마하만의 독자적인 음성 처리 기술이 다수 탑재되어 쾌적한 원격 커뮤니케이션을 실현했다.
소규모 회의실부터 대형 회의실까지 규모와 상관없이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한 YVC-1000은 비전문가도 설치 및 사용이 용이한 장점을 지니며, 야마하의 브랜드 이미지에 걸맞은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지니고 있다.
YVC-1000은 Bluetooth(블루투스) 및 NFC 기능을 활용, 스마트 기기를 통한 음성회의를 지원하기 때문에 인터넷을 통한 화상회의뿐만 아니라 전화를 통한 컨퍼런스 음성회의 진행도 가능하다.
본 제품은 에너지관리공단의 대기전력저감프로그램에서 요구하는 테스트에 적합판정을 받은 제품으로 한국에는 KOBA 2014 전시회를 통해 일반에게 본 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제품 문의 및 데모 시연은 한국 공식 수입업체인 (주)브이투테크놀러지코리아(http://www.pjp.kr)에서 지원하며 2014년 6월부터 국내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