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세코(대표 유일한)는 1등급 제습효율로 제작된 제습기 신제품을 21일까지 예약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파세코 제습기는 ‘쓰리슬리트 냉각핀’을 채용해 제습성능을 높였고 에너지효율 1등급으로 설계돼 에어컨 등 전력 소모가 많은 여름철 전력 소모 부담을 낮춘 것이 장점이다.
특히 열 교환기의 입·출구와 팬 작동 방향을 변경해 제습기 배출 공기 온도를 낮춰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해준다.
파세코는 “인공지능 기능이 탑재돼 사용자가 일일이 제품을 조작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앴다”며 “동급 제품 대비 소음발생을 최저 수준인 38㏈로 낮춰 한밤중에도 편안하고 쾌적하게 제품 사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파세코는 올해 제습기 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관련 사업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파세코는 제습기 예약판매 이벤트도 실시한다. 예약 판매 기간 중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는 캠핑용 호스형 원버너(PCS-G101H)를 증정한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