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파워샷 G1 X 마크Ⅱ 고객 대상 해외 출사 이벤트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 강동환)이 캐논 플래그십 하이엔드 카메라 파워샷 G1 X 마크Ⅱ를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로 떠나는 ‘마음껏 탐닉하라!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출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파워샷 G1 X 마크Ⅱ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5박 7일 동안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로 떠나는 출사 원정대 20명을 모집한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파워샷 G1 X 마크Ⅱ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5박 7일 동안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로 떠나는 출사 원정대 20명을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캐논과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관광청, 캐나다 관광청이 함께 진행한다. 출사 이벤트는 파워샷 G1 X 마크Ⅱ를 구매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다. 이달 31일까지 파워샷 G1 X 마크Ⅱ의 정품 등록을 마친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의 5개 대표 지역 중 꼭 가보고 싶은 지역을 선택하고 그 이유와 본인 블로그 URL을 남기면 응모가 완료된다. 이벤트의 당첨자는 내달 2일 캐논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신청자 중 최종 선정된 20명은 6월 24일부터 5박 7일 일정으로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의 주요 관광지로 출사를 떠난다. 손숙희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부장은 “이번 출사 이벤트는 얼마 전 예약판매 매진을 기록한 파워샷 G1 X 마크Ⅱ로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의 아름다운 고요한 자연을 생생하게 담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캐논은 매력적인 경관을 경험하면서 캐논 카메라로 고품질의 사진 결과물을 담아낼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캐논의 신제품 파워샷 G1 X 마크Ⅱ는 캐논이 자체 개발한 1.5형(18.7㎜×12.5㎜) 대형 이미지센서를 탑재해 넓은 풍경을 담아낼 수 있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