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출자 A씨와 B씨는 같은 은행에서 각 2억5000만원씩 4.8%의 금리로 대출을 받았다. A씨는 대출 후 처음 받은 금리를 그대로 유지하였고, B씨는 인터넷에서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 관련 글을 읽을 후, 금리 3.6%의 상품으로 대출갈아타기를 했다.
그 결과, A씨는 매년 1200만원의 이자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으나 B씨는 연 이자 300만원씩을 절감하게 되었다. 이와 같은 사례만 보더라도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는 꼭 필요하며 이는 가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이때 주택담보대출의 금리만을 비교해서는 안 되며 중도상환수수료, 대출원리금상환방법, 대출상환 기간 등의 대출계획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그래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은데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는 이 모두를 고려해 자신에는 맞는 상품을 비교해주기 때문에 최근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바쁜 일상이 반복되면서 은행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줄어들고 반대로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에서 대출 정보를 받고 더 나아가 대출상품을 비교 받아 매매잔금대출 또는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를 통해 갈아타기를 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사실 은행별로 주택담보대출 기준금리, 가산금리, 우대할인금리 항목 등이 다르기 때문에 거래가 전혀 없던 은행이라도 조건이 맞는다면 최저금리를 받을 수 있으며, 최대한 많은 금융사의 주택담보대출상품을 알아볼수록 더 낮은 주택담보대출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는 것이 사실이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를 이용해 본 한 소비자는 “예전부터 주거래은행이나 가까운 은행을 내방한다고 해도 은행마다 금리도 틀리고 같은 은행도 지점마다 금리가 다르다보니 은행이나 보험사를 직접 방문하거나, 상담 받지 않으면 제일 낮은 금리의 은행이나 지점을 찾기가 쉽지 않은데, 상담신청 후 10~30분 내에 최신 금리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서비스 ‘론파인드’ (http://loanfind.co.kr)의 경우 홈페이지를 통해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단독주택담보대출, 전세보증금담보대출, 임대아파트보증금대출 등의 최저금리와 대출한도 및 중도상환수수료 등의 비교뿐 아니라 아파트시세조회 후 금리비교를 신청하거나, 금리비교간편신청, 또는 1688-2648을 통한 전화접수로 전문상담사들의 무료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