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월드(대표 로버트 샤오)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첫 신작 모바일게임 ‘영웅의 별: 신조협려’의 비공개 테스트(CBT)를 티스토어, 구글플레이를 통해 9일부터 12일까지 총 4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퍼펙트월드가 서비스 예정인 ‘영웅의 별’은 중국 국민 작가 김용의 대표 무협 소설 중 ‘신조협려’의 독점적 특허를 받아 모바일게임으로 구현, 줄거리는 물론, 캐릭터의 역할, 배경, NPC, 무기 등 모든 부분에 있어 원작과 동일하게 제작됐다.
게임은 또 모션 캡쳐와 3D 모델링을 적용, 캐릭터 이동 및 전투의 재미를 극대화했으다. 아울러 가각의 특색을 지닌 5대 문파와 6명의 주인공이 등장한다. 이와함께 길드시스템, 친구 시스템 등 RPG의 모든 재미요소를 담아냈다. 또한 이와 동시에 수백종의 펫이 등장하는 펫시스템이 있어 이용자 자신이 원하는 펫을 선택해 성장시킬 수 있고, 모든 서버를 통합 개인 대전 및 팀 대전도 즐길 수 있게 구현돼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