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스타 ‘곰돌이 푸’, 모바일게임 속으로~

디즈니 스타 ‘곰돌이 푸’, 모바일게임 속으로~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스타 ‘푸와 친구들’이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 진출한다. 화제의 게임은 라쿤소프트(조영종 대표)가 개발한 모바일 퍼즐게임 ‘퍼즐푸 with BAND(퍼즐푸)’로 ‘밴드 게임’을 통해 오는 12일 국내 이용자들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퍼즐푸’는 ‘애니팡’, ‘캔디크러쉬사가’ 등과 같은 퍼즐 장르의 모바일게임이다. 하지만, ‘퍼즐푸’는 기존 퍼즐 게임들이 채택하고 있는 블록 슬라이드(밀기) 방식 대신, 블록을 터치하면 회전하는 방식으로 변화시켜 차별화된 게임성을 선보인다.



더불어, ‘퍼즐푸’는 여타 퍼즐 게임들의 매치3 룰 대신 블록을 돌려 같은 색 4개를 맞추는 방식을 적용했으며, 시간에 쫓겨 플레이 하는 대신 각 스테이지 별 제한 시간을 없앰으로 전략성을 강화하는 등, 퍼즐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게임성을 즐길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