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애니메이션 ‘라바’를 원작으로 하는 퍼즐게임인 ‘라바링크’가 캠프모바일의 지인 기반 모바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밴드(BAND)게임’을 통해서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 진출한다. 코카반(대표 김지환)은 모바일 퍼즐게임인 ‘라바링크 with BAND(라바링크)’를 밴드게임을 통해 12일 국내 이용자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라바링크’는 퍼즐 장르의 모바일게임으로, 한 붓 그리기 형식의 드래그매치(Drag Match)게임이다. 기존 퍼즐 게임들이 채택하고 있는 블록을 이동시켜서 사라지는 방식대신에 터치인터페이스에서의 게임성을 극대화 시킨 게임성으로 선보인다.
‘라바링크’는 3개이상의 라바캐릭터를 드래그해 이으면, 라바 캐릭터들이 소시지를 맛나게 먹고 행복한 표정으로 사라지는 방식을 적용했으며, 상하좌우 및 대각선 등의 원하는 모든 방향으로 드래그만 하면 손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퍼즐게임이다.
회사측은 “향후 ‘라바링크’는 다양한 캐릭터를 중심으로 한 신규 아바타를 시즌마다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할 예정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캐주얼 퍼즐게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