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모드(대표 임성재)는 여성용 포털사이트 마이클럽과 공동으로 5월 가정의 달 맞이 공익 캠페인 ‘아이엠 펫토그래퍼
’ 행사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자사 스마트폰 케이스 브랜드 ‘미인(ME-IN)’을 알리는 취지도 겸한다.
다음달 1일까지 3주간 스마트폰이나 디지털카메라로 주변 반려동물과 함께한 사진을 찍어 사연을 마이클럽에 보내면 된다. 다음달 5일 참여한 여성 고객 중 우수사연을 선발해 동물 전문 사진사와 함께하는 촬영권, 애니모드의 미인 케이스를 선물한다.
아이엠 펫토그래퍼 행사와 더불어 애플리케이션(앱) 업체 463th이 제작한 ‘펫토그래퍼’ 앱도 함께 출시했다.
오은지기자 onz@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