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톤, 가정의달 맞아 보청기 할인 이벤트 실시

벨톤, 가정의달 맞아 보청기 할인 이벤트 실시

벨톤 보청기에서 신제품 보청기 ‘퍼스트(FIRST)’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8일 국내에 처음으로 런칭한 ‘벨톤 퍼스트’는 80여 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벨톤사와 애플사의 긴밀한 기술 협력 끝에 개발된 스마트폰 보청기다.

퍼스트는 MFi(Made for iPhone) 기술이 탑재돼 있어 모든 애플사의 기기와 연동이 가능해 아이폰 사용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벨톤보청기 관계자는 “자사는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자사의 신제품 벨톤 퍼스트를 부모님 선물로 마련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특별한 보청기 가격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며 “5월 중 매장을 방문하여 벨톤 퍼스트를 구입하는 고객에 한해 보청기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현재 벨톤 퍼스트는 공식 프리미엄 스토어로 선정된 전국 판매점 ▲서울(강북점, 동대문점, 종로안국점, 종로3가점, 신도림점, 관악점, 서초점, 군자점) ▲인천광역시(인천점) ▲경기도(인계점, 수원점, 덕양점, 일산점, 김포점, 분당점, 광명점) ▲대전광역시(유성점) ▲광주광역시(광주전대점, 광주점) ▲강원도(원주점) ▲대구광역시(대구두류점) ▲경상도(포항점, 마산점) ▲부산광역시(서면점)에서만 구입이 가능하다.

이 달 말까지 진행되는 ‘퍼스트 구매 이벤트’ 기간 동안 벨톤 퍼스트를 구매하면 2년간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2박스/120알)도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추첨을 통해 당첨되면 애플 아이패드 에어 2대와 자브라 무선스피커 3대 중 하나를 무료로 증정 받을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트렌드팀

신지혜기자 sjh12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