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감성의 력셔리 프리미엄백 ‘VERAZ(베라즈)’가 론칭했다. 밀라노 비아맵(via map)을 테마로한 ‘베라즈’는 심플쉐입의 세련미를 강조한 워먼라인과 유니크한 유니섹스라인, 모던 클래식의 옴므라인 등 3가지 라인의 다양한 컬렉션으로 구성돼 있다.
특수피의 텍스처와 패턴을 살린 심플한 쉐입의 미니멀 라인과 베라즈만의 아이덴티티적 스터드를 이용한 시크라인, 베라즈만의 특허피인 파이톤 플라워패턴을 사용한 로맨틱 라인은 고급스러움과 실용성을 더한다.
‘베라즈’는 프리미엄 하이엔드를 지향하며 경쟁력있는 디자인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속적 직영점확장과 백화점 입점, 더 나아가 글로벌시장을 공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베라즈’는 스페인어로 믿음, 신뢰를 나타내며, 최고의 퀄리티로 정직한 가치를 보여주겠다는 브랜드의 경영마인드를 담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