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그룹, 문화예술산업 지원 통한 ‘문화 마케팅’ 제휴

제31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에이스그룹 바람이 불다

에이스그룹은 2014년부터 Designing Delightful Lifestyles(행복한 삶을 디자인하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다양한 문화마케팅을 진행하고자 한다. 부산국제단편영화제 후원을 시작으로 홍대 인근에 설립 중인 복합문화예술공간 ‘iSPACE’ 운영까지 에이스그룹은 문화예술산업을 지원 및 육성 계획 하에 문화 선도 기업으로써 장기적인 기업 성장을 위해 ‘문화 마케팅’ 전략을 채택했다.

에이스그룹, 문화예술산업 지원 통한 ‘문화 마케팅’ 제휴

특히 지난 4월에 진행한 제 31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에서 에이스그룹이 성황리에 문화 마케팅 제휴를 진행했다. 기업이 보유한 브랜드의 강점이 영화제에서 문화 마케팅 실현 도구로 크게 활약했기 때문에 성공적인 제휴가 가능했다. 또한 ‘에이스그룹과 함께하는 부산국제단편영화제’라는 수식이 불릴 만큼 에이스그룹이 성공적인 문화 선도 기업 이미지를 형성할 수 있었던 이유에는 에이스그룹 마케팅팀 강덕연 실장의 깊은 통찰력이 돋보이기도 하였다. 에이스그룹 마케팅팀 강덕연 실장과의 인터뷰를 준비해보았다.

인사 한 말씀 부탁한다.

안녕하세요? 에이스그룹 마케팅팀 강덕연 실장입니다. 저는 이번 제 31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제휴를 비롯하여 에이스그룹 보유 브랜드와 기업 마케팅을 총괄 기획 및 관리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만나 뵙게 돼서 반갑습니다.(웃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후원사로 진행하게 된 배경에 대해 간략히 설명해달라.

2014년 4월 25일부터 29일까지 부산에서 진행한 제31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에서 에이스그룹은 어느 스폰 기업보다도 다양한 후원을 진행하였는데요, 에이스그룹은 디자인 강소기업이자 소비자의 생활 문화를 선도할 수 있는 다양한 브랜드와 사업 분야를 보유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에이스그룹이 문화 선도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문화 마케팅 방안을 꾀하던 중 때마침 영화제라는 예술 산업을 후원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빠르게 일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기업 설립 이래 영화제 후원을 첫 선보이는 자리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영화인들과 소비자에게 에이스그룹을 성공적으로 알릴 수 있는 자리가 되어 영화제가 끝나고 난 뒤 보람을 느낄 수 있었고 앞으로 더욱 기업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과제가 놓였다는 사실도 새삼 깨닫게 되었네요.

부산국제단편영화제 후원 내용에 대해 좀 더 설명하자면?

에이스그룹이 주력하는 스마트 액세사리 브랜드 아이페이스 외에도 양말브랜드 삭스페이스, 프리미엄 플라워샵 더꽃화수분과 레스토랑 트리플나인 999까지 에이스그룹에서 창조하는 자사 브랜드를 영화제에 녹였습니다.

우선 영화제 스텝, 프레스, 게스트에게 제공되는 ID카드는 아이페이스 카드홀더 목걸이로 대체하였는데요, 다양한 컬러바리에이션을 보유한 제품이기에 통일감을 유지하면서 컬러별로 신분 구분을 쉽게 만들었습니다.

에이스그룹, 문화예술산업 지원 통한 ‘문화 마케팅’ 제휴

게스트들에게 제공되는 이벤트 선물과 패키지로 삭스페이스와 아이페이스 백, 제품교환권 등을 활용하여 소비자에게 직접 에이스그룹 브랜드 제품의 디자인와 실용성을 몸소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요. 폐막식 시상식때 사용한 꽃다발 또한 자사 플라워샵 브랜드 더꽃화수분에서 제작하였습니다.

에이스그룹, 문화예술산업 지원 통한 ‘문화 마케팅’ 제휴

영화제 밖으로는 구교환 감독, 윤가은 감독과 함께하는 관객 이벤트 씨네 수다 및 단편영화 심사위원 회의 장소로 레스토랑 트리플나인 999를 협찬하였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문화예술인들의 모임장소로써 트리플나인999가 재성장할 수 있으리라 판단이 되는데요, 약 200여개의 영화제 스텝용 도시락 또한 트리플나인999에서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영화제 후원사로써 단순한 노출이 아닌 소비자에게 직접 다가가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여 에이스그룹이 생활 문화 곳곳에 녹여들 수 있는 기업임을 알리고자 하는 것이 이번 문화 마케팅의 핵심이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에이스그룹, 문화예술산업 지원 통한 ‘문화 마케팅’ 제휴
에이스그룹, 문화예술산업 지원 통한 ‘문화 마케팅’ 제휴

중소기업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방면으로 후원을 진행할 수 있었던 사실이 놀랍다. 향후 에이스그룹의 마케팅 계획은 어떠한가?

앞서 말씀드렸듯이 에이스그룹은 다양한 문화 선도 기업으로 재성장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번 부산국제단편영화제와의 성공적인 문화 마케팅 제휴는 앞으로 더 큰 규모의 영화 및 예술산업 제휴 역시 잘 해낼 수 있도록 하는 발판이 되지 않을까요? (웃음) 또한 현재 에이스그룹은 6층 규모의 복합문화예술공간 ‘iSPACE’를 만들고, 서울시 문화 관광 명소로써 활용되기 위해 에이스그룹의 다양한 인재들이 고군분투하고 있는데요, 특히 신진 아티스트를 발굴하는 인큐베이션 공간으로써 프리미엄 기획 전시 및 세미나 공간을 ‘iSPACE’에서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시즌 별로 신진디자이너의 작품을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상업성 또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저희 에이스그룹이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처럼 에이스그룹은 ‘사람과 문화를 중요시 하는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다양한 문화 마케팅 제휴를 진행하고 있다. 에이스그룹 이종린 대표 또한 ‘사람이 미래고, 사람이 힘이다’라는 경영이념을 보유한 CEO로써 사람의 행복을 최우선 생각하고 이로 하여금 다양한 문화예술산업을 지원 및 육성하고자 한다. 앞으로 에이스그룹이 ‘행복한 삶을 디자인하는 기업’ 슬로건을 바탕으로 소비자 감동 실현 및 문화예술산업을 지원하는 업계 리딩 기업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해본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