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사회적기업 `굿윌스토어` 1호점 구매고객 1만명 돌파

효성그룹이 설립한 일자리창출 사회적기업 ‘굿윌스토어 효성1호점’이 지난해 10월 오픈 이후 구매 고객 1만명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굿윌스토어 효성1호점은 오픈한지 6개월 만에 매출액이 1억원을 넘었으며 약 3만개의 상품을 판매했고 물건을 구입한 고객수도 1만명을 돌파했다.

효성그룹이 설립한 일자리창출 사회적기업 ‘굿윌스토어 효성1호점’
효성그룹이 설립한 일자리창출 사회적기업 ‘굿윌스토어 효성1호점’

굿윌스토어는 기증품을 판매해 장애인 등 취업이 어려운 취약계층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회적기업으로 지난해 10월 서울 증산동에 매장을 오픈했다. 현재 장애인을 포함한 취약계층 8명이 일하고 있다.

박태준기자 gaiu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