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같이 따뜻하면서도 기분 좋은 날씨를 제대로 만끽하고 싶다면, 낭만의 도시 춘천으로 떠나는 것이 좋다. 즐길거리, 볼거리, 먹거리가 가득한 것은 물론, 서울에서도 대중교통을 이용해 쉽게 방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가볍게, 부담없이 떠날 수 있어 주말을 이용해 갔다 오는 것도 좋다.
물론 1박 2일로 떠나면 더욱 좋다. 아기자기하고 예쁜 펜션들이 많이 있어, 아름다운 하룻밤의 추억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일상생활의 피곤함을 달래 줄 힐링여행이 필요한 사람들에게도 춘천 펜션여행을 추천한다.

강촌 남이섬 스파펜션으로 유명한 ‘노이슈반펜션’은 낭만과 힐링이 공존하는 곳으로, 춘천여행 시 방문하면 좋은 곳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알려진 백조의 성 노이슈반슈타인성을 담고 있어 매력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자연 친환경적인 컨셉과 함께 몽환적인 분위기가 섞여 있어 영화 속 세트장을 떠올리게 된다.
객실 컨티션은 매우 고급스럽다.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도록 각종 비품이 준비되어 있는 것은 물론, 피로를 풀 수 있는 월풀스파도 있다. 또한 야외스파를 즐길 수 있는 히노끼 욕조도 있다. 요즘과 같은 날씨에 방문하면 더욱 기분 좋은 스파를 즐길 수 있다.
주변에 명소들이 많아 관광을 위한 목적으로도 ‘노이슈반펜션’은 좋다. 실제로 춘천의 명소들과 거리가 가까워 연인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다. 가족여행 장소로도 인기가 높다.
남이섬 스파펜션 ‘노이슈반펜션’의 관계자는 “미술관 또는 전시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곳곳에서 아름다운 사진과 그림을 만나볼 수 있으며, 또 펜션 내 분위기 좋은 카페를 운영하고 있어 향긋한 커피 한잔의 여유까지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방문하는 고객들이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서비스 부분에도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춘천 스파펜션 ‘노이슈반펜션’은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 170번지에 위치해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