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메카' 병행수입시계 수입통관인증 실시

'타임메카' 병행수입시계 수입통관인증 실시

남성패션을 완성해주는 대표적인 아이템 ‘시계’,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 등 웨어러블 기기가 주목을 받으며 시계의 경계가 점차 사라지는 가운데서도, 여전히 남성패션에서 시계는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남성들이 단순히 시간을 확인하는 용도가 아닌 자기자신을 표현하는 하나의 상징이자 수단으로 시계를 선택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시계가 남성과 깊은 연관이 있는 아이템으로 주목받으며, 최근에는 해외직구, 병행수입 등 다양한 유통망을 통해 브랜드 시계를 구입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졌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온라인시계쇼핑몰 타임메카는 채보미를 모델로 내세우고 전년매출 대비 300% 성장이라는 성과를 보여 주변의 이목을 끌었다.



타임메카가 300%라는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일 수 있었던 비결은 제품에 대한 ‘신뢰’에 있다. 많은 온라인 수입명품업체들이 짝퉁논란을 겪은 상황에서 타임메카(법인명 트랜드메카)는 지난 4월부터 관세청에서 병행수입 통관표지를 받은 제품을 취급하는 `병행수입 통관인증제`를 실시하고 있다.

병행가짜제품 분별에 대한 확고한 자신감으로 ‘위조상품을 판매할 경우 110%보상한다’는 강력한 보상제도도 내걸었다.

또한 기획재정부·관세청·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 9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독과점적 소비재 수입구조 개선 방안’을 확정짓고, 병행수입과 해외 직접구매를 통합 소비재 수입액 비중을 2017년까지 현재의 4배규모인 8조원 규모로 늘린다는 계획을 발표한데 따라 시장 판도에 맞는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병행시계 정품수입 기준 강화 및 자체 A/S시스템이 그 대표적인 예다.

이외에도 타임메카는 시계쇼핑몰 최초로 ICR(품질경영시스템인증서)을 획득했으며 반값이벤트, 배터리 무료교환, 다양한 사은품 혜택 등을 제시하며 시계 업계에서 다양하고 새로운 시도를 해오고 있다.

한편 타임메카는 태그호이어, 티쏘시계, 디젤시계, 자스페로, 잉거솔, 밀튼스텔리, 세이코, 타이맥스위켄더, 루미녹스, 해밀턴시계, 순토시계, 다니엘웰링턴, 지샥빅페이스, 알마니시계, 카시오, 마크제이콥스시계, 발렌티노루디, 보이런던시계, 아뷰투스, 구찌시계, 헬다이버, 캉골시계, DKNY시계, 세이코알바 등 약 150여종의 브랜드 시계를 최대70%할인가로 판매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