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가정의 달 특집 `부부은퇴학교` 연다

삼성증권은 오는 31일 ‘제8회 삼성증권 부부은퇴학교’를 서울 시청역 삼성본관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강의는 은퇴 이후 이루고 싶은 일에 대한 버킷리스트를 작성하고 스마트폰 앱으로 은퇴설계를 체험하는 참여수업으로 구성됐다. 은퇴자산관리 방법론도 강의한다.

삼성증권 부부은퇴학교는 2013년부터 진행돼 온 은퇴자산관리 교육 프로그램으로 재무, 부동산, 세무, 건강, 취미 등 주제 강의를 한다.

삼성증권 고객이 아니어도 선착순으로 사전 예약으로 참여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www.samsungpo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효정기자 hjyo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