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정보산업진흥원(원장 조성갑)은 지난 12일 제물포스마트타운(JST) 2층 강의실에서 ‘2014년 스마트창작터’를 개강했다. 스마트창작터 사업은 앱과 SW 및 콘텐츠 등 지식서비스 분야 전문인력과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창업지원 사업이다.
올해는 내외부 심사를 거쳐 41명의 (예비) 창업자를 선발해 교육한다. △지식서비스 창업 일반과정과 심화과정 △사례분석을 통한 모바일 서비스 기획 △안드로이드 앱 개발 기본과정과 전문과정 △모바일 서버과정 △스마트폰 기획·UX 디자인 과정 △스마트 하이브리드 웹·앱 과정 등 9개 과정을 진행한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