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R, 엑스틴의 메인래퍼, 그리고 지난해 쇼미더머니2에서 ‘무한의 바다’라는 유행어를 만들어 낸 한국 힙합 1세대 래퍼 허인창이 무려 5년만의 솔로 컴백 싱글 ‘무한의 마이크’를 발표한다.
허인창은 지난 12일 소속사 브랜뉴뮤직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비롯하여 SNS를 통해 5년만에 솔로로 컴백하는 새 싱글 ‘무한의 마이크’의 자켓 커버와 미리듣기가 공개하면서 많은 힙합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며, 완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었다.
허인창의 이번 신곡 ‘무한의 마이크’는 덥스텝과 힙합의 조화를 잘 나타내는 곡으로 세련되고 거친 느낌을 가지고 있으며, 힙합씬의 노련한 노장으로써 지속적으로 현재 한국 힙합씬의 트렌드를 읽고 자신의 랩스킬과 플로우를 연구하며 그것이 잘 녹아 있는 음악이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쇼미더머니2`에서의 마지막 순간을 잊지 않고 스스로에게 채찍질을 하며 노력해 온 결과물 ‘무한의 마이크’는 발전하는 허인창의 모습을 잘 볼 수 있는 곡으로서, 현재도 시련을 극복하는 연결 선상에서 자신의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긴 스토리를 담아냈다. 발전하는 후배들의 모습에 자극 받고 자신의 진보를 위해 끊임 없이 고민하는 허인창의 솔로 컴백 싱글 ‘무한의 마이크’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불굴의 의지로 나날이 진보하고 있는 1세대 래퍼 허인창의 5년만의 솔로 싱글 ‘무한의 마이크’는 오늘 정오를 기점으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공개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김재영기자 hasub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