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는 100여개 전국 매장에서 ‘천만 독도 명예시민 되기’ 캠페인을 동시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달 독도중앙연맹과 MOU 교환 후속 조치다. 전자랜드는 ‘독도를 지키는 일, 전자랜드와 함께 해주세요!’라는 슬로건과 함께 ‘천만 독도 명예시민 되기’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14일부터 전국 지점에서 캠페인을 시행한다.
전자랜드에서는 고객이 독도 명예시민이 될 경우 고객 명의로 독도 후원금을 자동 적립한다. 후원금은 독도중앙연맹에 후원해 독도 지키기에 쓰여진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