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사 모모(대표 강영훈, 이하 모모)는 자사가 개발하고 캠프모바일의 새로운 플랫폼 ‘밴드게임’에 론칭하는 신작 ‘박자왕 with BAND’가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네이버 앱스토어를 통해 12일 론칭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박자왕’은 리듬게임 전문 개발사인 모모가 새롭게 선보이는 게임으로, 박치탈출을 컨셉으로 한 리듬액션게임이다.
게임 이용자들은 게임을 플레이하며 점점 박자감을 익혀가는 과정을 습득하게 된다. 게임은 실제로 박치탈출을 위한 6개의 다양한 모드와 수십개의 스테이지를 제공하고 있으며 귀여운 캐릭터 사고뭉치 알파리언과 귀염둥이 포니, 그리고 야망 넘치는 바박이과 함께 즐겁게 리듬감을 배울 수 있다.
또한 스테이지별 다양한 콘텐츠와 음악들을 클리어해 가며 점수를 쌓고 밴드 친구들과 순위 경쟁을 벌이는 시스템을 제공하며, 일정 스테이지의 경우 밴드 친구에게 도움을 요청, 막힌 스테이지를 오픈할 수 있다.
회사측은 ‘박자왕 with BAND’의 론칭을 기념해 11번, 22번, 33번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밴드쿠션, 문화상품권, KFC치킨과 발광 탬버린 등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BAND 친구 초대시 게임 아이템 외 추첨을 통해 던킨도너츠와 죠스 떡볶이 등을 증정한다는 계획이다. 모모의 강영훈 대표는 “최선을 다해 개발한 ‘박자왕 with BAND’인 만큼 좋은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