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베가아이언2` 고객 선착순 3만명에 `시크릿 케이스` 증정

팬택(대표 이준우)은 플래그십 스마트폰 ‘베가아이언2’ 구매 고객 중 선착순 3만명을 대상으로 지문인식 기능이 들어간 ‘시크릿 케이스’를 증정한다. 이음새없는(엔드리스) 메탈 프레임에 각인할 수 있는 시그니처를 가상으로 디자인할 수 있는 ‘시그니처 스튜디오

팬택은 `시그니처 스튜디오` 이벤트를 열고 5명을 추첨해 `베가아이언2` 스마트폰을 증정한다.
팬택은 `시그니처 스튜디오` 이벤트를 열고 5명을 추첨해 `베가아이언2` 스마트폰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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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아이언2 구매 고객은 15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베가 브랜드 사이트에서 색상을 선택한 후 제품번호(IMEI)를 입력하면 된다. 뒷면 배터리 커버를 벗기고 시크릿케이스를 장착하면 바로 시크릿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베가 브랜드사이트의 시그니처 스튜디오 메뉴를 이용하면 사용자가 제품 컬러와 메탈 테두리를 다양하게 선택해 적용해 볼 수 있고, 메탈에 각인할 문구나 패턴을 디자인할 수 있다. 베가아이언2 전용 케이스를 끼워볼 수도 있다. 직접 디자인한 베가아이언2를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5명을 선발해 베가아이언2를 증정한다.

팬택은 메탈링에 각인할 수 있는 시그니처서비스를 오는 17일부터 전국 25개 지점에서 시행할 계획이다.

오은지기자 onz@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