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17일부터 초고화질(UHD) 화질로 즐기는 온라인게임 ‘위닝일레븐 축구리그’를 개최한다.
신촌·왕십리·신도림 등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5개 지역에 위닝일레븐 이동체험관을 운영하며, 일부 LG TV 매장에서도 게임 체험 존을 만든다. 온·오프라인으로 한 달간 게임리그 예선전을 열어 상위 32명을 선발하고 내달 21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결승전을 열 예정이다. 우승자에게는 LG UHD TV, 준우승자에게는 초경량 노트북 ‘울트라PC 그램’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