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여름, 시원한 맥주가 치킨이 생각나는 시기다. 하지만 이제는 단순히 맥주와 치킨만으로 여름을 날려버리기에는 2% 부족하다. 뭔가 더 색다른 것을 원하고 있는 소비자들이 많다. 이러한 소비자들을 만족시켜줄 수 있는 새로운 구성이 바로 와치맥이다.
와치맥은 와플+치킨+맥주를 의미한다. 조합이 매우 신선한다는 반응들이 많다. 이렇게 와치맥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곳은 바로 강남역맛집으로 유명한 아메리칸 캐주얼펍 ‘99루스터’다. 미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와플&치킨을 국내에서 가장 먼저 선보인 곳으로,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색다른 메뉴가 많은 젊은 층들을 중심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와치맥의 환상적인 조합은 오직 ‘99루스터’에서만 느낄 수 있다. 즉, 치킨을 사고, 와플과 맥주를 따로 구매하면 큰 감흥을 느끼지 못할 수도 있다는 뜻이다. ‘99루스터’는 와플과 잘 어울리는 치킨, 치킨과 잘 어울리는 와플을 독자적으로 개발해 선보이고 있으며, 시원한 맥주 역시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한다.
치킨은 고소하면서도 바삭한 맛을 선사하며 시원한 맥주는 치킨의 느끼함을 완벽히 제거한다. 마지막으로 와플을 한 조각 먹으면 깔끔한 뒷맛을 느낄 수 있다. 물론 와플과 치킨을 동시에 먹은 후, 시원한 맥주로 입가심을 해도 된다.
참고로 와치맥 뿐만 아니라 베스트메뉴라고 할 수 있는 롱치즈브레드, 치킨차우더스프, 오르차타와 와플&초이스, 치킨파스타샐러드, 와플&치킨 등과 시원한 맥주를 즐기는 것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강남맛집 ‘99루스터’의 관계자는 “아메리칸 스타일의 와플치킨이라는 독특한 메뉴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면서, “와플과 치킨이 맥주 등가 조화를 이루면서 최근 대학생이나 직장인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메리칸 캐주얼펍 ‘99루스터’는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817-35번지에 위치해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