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꽃갈피, '사랑이 지나가면' 이문세곡 리메이크…"역시 아이유"

아이유 꽃갈피 리메이크 사랑이 지나가면 이문세
아이유 꽃갈피 리메이크 사랑이 지나가면 이문세

아이유 꽃갈피 리메이크 사랑이 지나가면 이문세

아이유의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가 인터넷 상에서 화제다.



아이유는 16일 자정 각종 음원 사이트에 `꽃갈피`의 타이틀곡인 `나의 옛날 이야기`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나의 옛날이야기`는 발매 1시간 만에 멜론과 다음 뮤직, 네이버 뮤직, 올레 뮤직, 지니, 몽키3 등 주요 온라인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오전 7시에는 엠넷뮤직, 소리바다, 싸이월드, 벅스뮤직에서도 순식간에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문세의 `사랑이지나가면`은 한국 음악사에 처음으로 200만장 이상 팔린 것으로 공식 집계된 1987년 최고의 히트곡이다. 아이유는 `사랑이 지나가면`에서 슬픔에 치우치지 않는 절제된 가창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시대가 흘러도 빛을 잃지 않는 다양한 명곡들의 감성을 재해석해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아이유 `꽃갈피` 앨범에 네티즌들은 "아이유 꽃갈피, 노래 들을수록 좋다", "아이유 꽃갈피, 감성 그대로 살리네", "아이유 꽃갈피, 절제된 가창력 돋보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