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아이(대표 배호경)는 차세대 방화벽 ‘시큐아이 (SECUI) MF2 V3.0’ 이 국내공통평가기준(CC)을 통과해 EAL4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나온 ‘시큐아이 MF2 V3.0’은 차세대 방화벽으로 애플리케이션 제어기능이 들어갔다.
방화벽·침입방지시스템(IPS)·안티-DDoS·가상사설망(VPN)·안티 바이러스·안티 스팸 등의 기능을 통합한 네트워크 보안 제품이다.
V3.0에는 메일을 이용한 개인정보 및 기업정보 유출을 방지하는 기능(DLP)이 들어갔다. 클라우드 분석기법으로 악성코드를 배포하는 URL의 평판 데이터베이스도 제공한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