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뷰 신제품, 홈쇼핑서 출시

최고급 블랙박스 강조, 33만9천원~35만9천원

파인디지털_파인뷰_CR-2000S_홈쇼핑 방송 진출
파인디지털_파인뷰_CR-2000S_홈쇼핑 방송 진출

파인디지털의 블랙박스 브랜드 파인뷰가 16일 저녁 7시35부터 8시40분까지 약 65분간 CJ오쇼핑을 통해 블랙박스 ‘CR-2000S’의 첫 런칭을 알린다.

CR-2000S는 업계 최초로 블랙박스에 LCD를 탑재하고 전후방 모두 풀HD 30프레임 녹화 가능한 제품이다. 소니 CMOS 센서를 전후방 모두 탑재, 어두운 곳에서도 화질이 좋다는 게 회사의 설명. 또 번호판 및 사물 식별력을 개선한 ZOOM기능을 적용, 선명한 화질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확대 촬영이 가능하다. 촬영 화각은 115도다.



회사는 CJ오쇼핑 홈쇼핑 런칭을 기념해 CR-2000S를 사는 사람 모두에게 특별 선물을 준다. 여유 있게 영상을 저장할 수 있도록 도시바 16GB SD카드와 시동이 꺼진 상황에서도 주변 녹화를 할 수 있는 상시 전원 케이블 파인세이퍼S, 전국 어디서나 무료 출장 장착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혜택 등 총 3가지다.

CJ오쇼핑을 통해 판매되는 파인뷰 CR-2000S의 가격은 용량에 따라 16GB 33만9,000원, 32GB 35만9,000원이다.

박찬규기자 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