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한민국은 가히 `커피공화국`으로 불러도 좋을 만큼 커피에 대한 인기도 많고 수요도 높은 시기이다. 각종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은 물론이고 유명프랜차이즈 제과점, 24시 편의점에서도 커피는 잘나가는 매출 상위 목록 중 하나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최근 커피창업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특정 테마를 주제로 한 이색 카페분위기의 커피전문점 창업이 뜨고 있는 것.
이미 지난 4월 코엑스에서 개최된 커피엑스포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창업박람회에서도 독특하고 개성있는 분위기를 내세운 여러 이색카페 창업부스들이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지중해식 브런치 카페를 테마로 한 `까사밍고`는 이러한 이색카페 창업 열풍에 따라 타 커피전문점과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카페창업을 준비 중인 여러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까사밍고는 지중해의 쾌적한 자연환경을 모티브로 삼아 매장분위기를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남유럽풍 인테리어로 표현해냈다. 특히 매장 전체적인 색감을 지중해의 푸르름을 연상시키는 터키블루를 이용해 여유롭고 부드러운 지중해의 이미지를 자연스레 녹아냈다.
또한 까사밍고는 전문 바리스타의 에스프레소와 쉐프의 레시피로 만든 지중해식 건강 브런치 메뉴들을 선보이며 커피, 음료 등은 물론, 다양한 샐러드와 파니니, 샌드위치, 피자 등도 즐길 수 있어 분주한 도심 속, 여유롭게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와 음식을 제공한다.
한편 까사밍고는 지난 달 부산에서 개최된 창업박람회 기간 동안 예비창업자들에게 교육비, 가맹비, 보증금을 면제해주는 혜택을 제공하며 총 200여 건의 가맹상담 진행을 통해 10건 이상의 가계약을 성공시키며 주목 받았다.
가맹사업 3개월만에 10개의 가맹계약을 체결하기도 한 까사밍고는 이미 홍대 본점을 비롯, 의왕점, 인천 논현점 등이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앞으로 부산 서면점, 강남 반포점 등이 오픈을 기다리고 있다.
까사밍고의 관계자는 "커피시장이 포화상태인 만큼 까사밍고의 지중해식 브런치 메뉴와 여유로운 남유럽 풍 카페 분위기가 예비 창업자들에게는 창업을 결정하는데 큰 요인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카페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까사밍고 홍대점에서 시식을 겸할 수 있는 사업설명회를 꾸준히 개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까사밍고 창업 시 외환은행과 제휴, 무이자로 1억까지 대출지원이 가능하다. 창업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은 까사밍고 홈페이지(www.casamingo.co.kr)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